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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민주당 의원 추가로 중국행..."교류는 계속" vs "나라 팔아" / YTN

2023-06-15 33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,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더뉴스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두 분의 국회의원 나와 계십니다.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,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. 어서 오세요.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민주당의원 7명이 추가로 중국으로 향했습니다. 지난 12일 5명이 출국했고 7명이 출국을 했기 때문에 12명이 중국에 머물게 됐는데요. 민주당의 입장은 지금 들으신 대로 교류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죠. 이럴 때일수록 야당이 역할을 해 줘야 된다,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. 박주민 의원도 같은 생각이십니까? <br /> <br />[박주민] <br />사실 우리나라로서는 중국과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면 굉장히 힘들겠죠. 그렇기 때문에 중국과는 어떠한 경로든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있고 특히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누구든 관계 개선을 위해서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래서 민주당 의원들이 나가는 것은 지금 필요한 상황이다라는 주장이고요. 국민의힘은 강하게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조해진] <br />외교는 여야 없이 전방위로 뛰어야 되는 영역입니다. 그런데 시기나 상황 또 가서 필요한 성과를 낼 수 있는가 그런 부분을 좀 봐야 되는데. <br /> <br /> <br />야당은 오히려 지금이 더 필요하다, 이런 생각인 것 같고요. <br /> <br />[조해진] <br />국민들은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이나 중국 외교부의 발표 이런 것을 통해서 굉장히 자존심 상하고 또 주권이 훼손을 당했다, 내정간섭을 받고 있다, 이런 인식이 있고 여든 야든 만약에 이 시기에 중국에 가서 중국 사람들을 만나는 계기가 된다면 그런 민심을 제대로 전달해 주기를 바랄 텐데 민주당 의원님들은 제가 알기에는 중국 정부로부터 초청을 받아서 갔는데 일부 김기현 대표 발언에 따르면 비용도 또 그쪽 부담으로 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중국 사람들이 특히 싫어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. 그렇게 한다면 분위기가 친선이 아니라 어색하거나 아니면 험악한 분위기가 될 수도 있을 텐데 그런 점에서 꼭 지금 이 시기에 갔어야 됐을까. 더구나 먼저 가시는 분들은 또 국회 본회의 결석까지 하면서 가셔서 저쪽에서 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51551309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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